군자는 자기의 처지에 충실함과 동시에 남의 영역을 침범해서 쓸데없이 간섭하거나 말참견을 하는 것을 삼가야 한다. 증자가 한 말. -논어 상수도의 소독에 쓰이는 염소와 유기물이 결합하면 살균은 되나 발암물질이 생긴다. 그래서 나는 보건당국이 생수를 두고 심심하면 한 차례씩 대장균 타령을 하며 철퇴를 가하는 것을 볼 때마다 코웃음이 나온다. 설사만 나오지 않을 정도라면 비록 대장균이 있더라도 생수를 마시는 쪽이 낫다는 게 내 주장이다. -김정문 항상 오월에 파종을 하고 걸립을 하여 귀신에게 제사를 지내고 여러 무리를 이루어 노래와 춤을 추고 술을 마시면서 밤낮으로 쉬지도 않고 춤을 춘 사람이 수천 명이었다. -삼국지위지동이전 [한전(韓傳)] 그도 일개의 남자다. 나도 일개의 남자다. 내가 무엇 때문에 그를 두려워할 것이냐. 누구에게나 바른 길은 하나뿐이다. 용자(勇者) 성간(成간)이 제(齊) 나라 경공(景公)에게 한 말. -맹자 오늘의 영단어 - outside ounsel : 외부(특별)검사오늘의 영단어 - ombudsman : 옴부즈맨, 민원조사관, 인권옹호자Care killed a cat [the cat]. (근심은 몸에 해롭다.)아내의 마음에 상처를 주는 경솔한 농담이나 행동을 삼가하라. -남편십계명-나보다 나은 사람을 보고 질투하지 말며, 내가 남보다 낫다고 교만하기 말라. -우바새계경 오늘의 영단어 - uncheck : 체크하지 않다, 내버려두다